[박스오피스IS] '#살아있다', 신작 개봉에도 8일째 1위..124만↑

    [박스오피스IS] '#살아있다', 신작 개봉에도 8일째 1위..124만↑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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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다'

    '#살아있다'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의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1일 5만 167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4만 6657명이다.  
     
    개봉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봉 2주차,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압도적 1위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를 살려내고 있는 '#살아있다'. 이 영화를 기점으로 영화계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 앞서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고사 위기에 빠진 극장가의 히어로로 떠올랐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살아있다'의 선전은 매우 뜻 깊다. '#살아있다'가 불씨를 살리고 이를 발판으로 여름 성수기 극장가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오는 15일 개봉하는 또 다른 좀비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의 흥행으로 이어질지도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