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지난 2월 결혼했다”…김신영, 사진 공개

    안영미 “지난 2월 결혼했다”…김신영, 사진 공개

    [중앙일보] 입력 2020.07.04 14:09 수정 2020.07.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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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방송인 김신영이 동료 안영미의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사진 유튜브 캡처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방송인 김신영이 동료 안영미의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사진 유튜브 캡처

    방송인 안영미(37)가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인 부부가 됐다는 사실이 4일 알려졌다.  
     
    안영미는 지난 3일 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 방송은 안영미가 송은이의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을 기념하는 기자회견 콘셉트로 꾸며졌다. 먼저 이적한 신봉선과 김신영이 안영미와 송은이에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영상에서 김신영은 ‘최초 공개’라며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안영미와 안영미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정확하게 2020년 2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고 숨기지 않았다”며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고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이 “그동안 왜 싱글 행세를 했냐”고 물으니, 안영미는 “싱글 행세하지 않았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심지어 아파트 주민에게까지 얘기했다. 소문이 하나도 퍼지지 않아서 나도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남편은) 미국에 가 있다. 4개월째 만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통화 시도를 했지만 연결되지 않아 현장을 또 웃겼다.  
     
    안영미는 2015년부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교제해 왔다. 안영미는 교제 사실을 밝히고 남자친구를 ‘깍쟁이 왕자님’이라 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왔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전화연결을 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영미가 ‘외롭다’고 하자 한 청취자가 ‘안영미씨 저랑 소개팅하시죠’라는 사연을 올렸고, 이후 전화연결을 통해 둘은 이어졌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영미는 “실제로 만나보니 더 좋았다. 호감형이고 날 리드해 줄 수 있는 남자 같더라”며 러브스토리를 고백하기도 했다.  
     
    최근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이 소속된 미디어랩으로 거처를 옮긴 안영미는 “제가 여기 온 것과 동시에 셀럽파이브가 완전체가 됐다. 소속사가 달라 제한됐던 못했던 것들을 다 해볼 참이다. 연기로 도전을 할 생각이다”고 계획을 전했다.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가 안영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안영미의 전속계약으로 셀럽파이브 멤버 전원이 하나의 소속사로 뭉치게 됐다. 사진 미디어랩 시소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가 안영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안영미의 전속계약으로 셀럽파이브 멤버 전원이 하나의 소속사로 뭉치게 됐다. 사진 미디어랩 시소

    한편 안영미는 이날 오후 7시40분 첫 방송하는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쀼의 세계’ 코너에서 올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부부의 세계’ 패러디 연기에 도전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