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 유세윤X안영미, '쀼의 세계'로 패러디의 끝 보여준다

    '장르만 코미디' 유세윤X안영미, '쀼의 세계'로 패러디의 끝 보여준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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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만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

     
     
    JTBC 최초의 숏폼드라마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쀼의 세계’가 오늘(4일) 고품격 패러디의 서막을 연다.
     
    4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쀼의 세계’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의 콘텐츠 중 하나로, 비지상파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를 고급지게 패러디한 코미디 드라마. 이중 유세윤은 박해준(이태오), 안영미는 김희애(지선우)에 빙의해 패러디의 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결정적 장면들과 완벽 싱크로율을 이루는 ‘쀼의 세계’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안영미는 금빛 머리카락을 들고 충격에 빠진 모습. 이는 ‘부부의 세게’ 김희애가 박해준의 머플러에서 머리카락 한 가닥을 발견하며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한 장면으로, 한 가닥이 아닌 뭉텅이의 머리카락을 들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안영미의 심각한 표정이 되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안영미는 자동차 트렁크를 뒤진 뒤, 등 뒤로 무언가를 감춘 채 싸늘한 표정으로 유세윤과 마주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는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박해준의 외도를 확신하고 가위로 그의 심장을 찌르는 상상을 하는 1회 엔딩 장면. 안영미의 꿈틀대는 눈썹과 살짝이 올라간 입 꼬리가 이어질 그의 행동을 궁금케 한다.
     
    무엇보다 안영미의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과, ‘부부의 세계’와의 높은 싱크로율이 시선을 옭아매는 바. 과연 ‘부부의 세계’의 어떤 장면이 ‘쀼의 세계’를 통해 어떻게 재탄생될 지 관심이 고조된다.
     
    ‘장르만 코미디’ 제작진은 “‘쀼의 세계’는 ‘부부의 세계’와는 또 다른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충격을 안길 것이다.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의 명장면들이 어떻게 그려질지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오늘(4일) 저녁 첫 방송되는 ‘장르만 코미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