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Left & Right' 활동 종료…청춘 응원가 통했다

    세븐틴, 'Left & Right' 활동 종료…청춘 응원가 통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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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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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월 22일 타이틀곡 ‘Left & Right’로 컴백한 세븐틴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한 세븐틴은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음악적 성장을 이뤄냈고 역대급 성적이 이를 증명했다.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넘어 각종 글로벌 차트에 세븐틴의 이름을 고루 새기며 케이팝 역사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를 통해 꿈을 가지고 다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은 만큼 세븐틴만의 발상으로 고민하는 청춘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우지를 필두로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
     
    타이틀곡 ‘Left & Right’는 세븐틴의 유쾌한 청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곡으로 시원하고 파워풀한 에너지에 재기발랄한 표정 연기와 위트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을 타이틀곡 ‘Left & Right’를 비롯해 ’Fearless’, ‘좋겠다’, ‘My My’, ‘어른 아이’, ‘같이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총 6트랙으로 앨범에 가득 채워내 리스너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Left & Right’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해외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빌보드 재팬,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이들을 향한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하며 글로벌한 성장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예약 판매 시작 5일 만에 선주문량 106만 장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세븐틴은 발매 5일 차에 101만 장을 돌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고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넘기며 2020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기세를 몰아 가온차트 3관왕과 일본 오리콘 차트 2관왕 달성,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첫 진입, ‘소셜 50 차트’ 2위 기록 등 글로벌 파워를 보인 데 이어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