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고척 브리핑] 왼손 김재웅 상대하는 삼성, 2번 최영진 배치

    [IS 고척 브리핑] 왼손 김재웅 상대하는 삼성, 2번 최영진 배치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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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6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타자 최영진.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0년 6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타자 최영진.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삼성이 오른손 타자 최영진(32)을 전진 배치한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7일 고척 키움전 2번 타자로 최영진을 선택했다. 1번 김상수의 테이블 세터 짝으로 최영진을 투입한 건 이례적이다. 최영진이 시즌 선발 2번 타자로 출전하는 건 이날 처음이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우리 팀 타자 중 왼손 투수 상대 타율이 가장 높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좋은 타구를 날렸고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며 "초반에 상대 선발(김재웅)에 압박을 가하려고 2번에 전진 배치했다"고 말했다.
      
    최영진은 시즌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55타수 15안타) 1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 왼손 투수 타율이 0.375(16타수 6안타)에 이를 정도로 강점이 있다.
     
    한편 삼성은 김상수(2루수) 최영진(1루수) 구자욱(좌익수) 이원석(3루수) 이학주(유격수) 김동엽(지명타자) 박해민(중견수) 강민호(포수) 박승규(우익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고척=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