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천 코멘트] SK 꺾은 이동욱 감독 ”최성영, 팀 승리 발판”

    [IS 인천 코멘트] SK 꺾은 이동욱 감독 ”최성영, 팀 승리 발판”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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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두 NC가 SK를 상대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NC는 9일 인천 SK전을 8-2로 승리했다. 3연전 중 1차전 승리 이후 2차전을 패했지만 3차전을 가져가며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시즌 38승(17패)째를 올리며 40승 선착 가능성을 높였다.
     
    선발 최성영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실점 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타선에선 1번 박민우(5타수 3안타 2득점)와 2번 권희동이 6안타(3타수 3안타 1득점)를 합작했다. 7회 결정적인 만루 홈런을 터트린 노진혁이 4타점. 9번 김성욱도 4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동욱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최성영이 포수 양의지가 요구하는 대로 잘 던지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신의 몫을 충분히 잘했다. 시즌 첫 승을 축하한다"며 "타자들 역시 동점이 된 후 맞이한 7회 집중력을 보이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특히 김성욱은 9번 타자로 출전해 4안타로 팀 타선을 이끌며 많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노진혁의 만루 홈런도 결정적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천=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