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PD ”과감하게 진솔하게 그린 라이트한 19禁 버전”

    '우아한 친구들' PD ”과감하게 진솔하게 그린 라이트한 19禁 버전”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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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역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역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우아한 친구들' 송현욱 감독이 17부 전체를 19금으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10일 오후 JTBC 새 금토극 '우아한 친구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배우 유준상, 송윤아,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처음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우아한 친구들'은 17부라는 특별한 편성과 함께 전편 모두 19세 시청등급으로 송출한다. 서사의 중심이 되는 중년 부부의 일상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얽히고설킨 캐릭터의 서사를 균형감 있고 내밀하게 그려내기 위함이었다.  
     
    이와 관련, 송현욱 감독은 "중년 부부와 동창들의 이야기다. 현실적인 에피소드가 많이 깔려 있다. 과감하게 그리고 진솔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또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 요소가 있기에 조금의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19금을 결정했다. '라이트한 19금'이라고 할 수 있다.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에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표현이나 이런 것도 많이 녹여져 있다"고 설명했다. 유준상은 "본 방송은 19금이지만, 재방송은 15금이다. 청소년분들도 많이 봐 달라"고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극이다. 오늘(10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