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인정” '우아한 친구들' 배수빈, PD가 꼽은 '비주얼 센터'

    ”이제야 인정” '우아한 친구들' 배수빈, PD가 꼽은 '비주얼 센터'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10 14:35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배우 배수빈이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배우 배수빈이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우아한 친구들' 송현욱 감독이 꼽은 '비주얼 센터'는 배수빈이었다. 
     
    10일 오후 JTBC 새 금토극 '우아한 친구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배우 유준상, 송윤아,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배수빈은 극 중 중년의 불사조 모임에서 '비주얼 센터'란 수식어를 얻고 있는 정재훈 역을 소화한다. 이 수식어는 송현욱 감독이 붙여준 것. 이에 대해 배수빈은 "이제야 인정을 받는 것 같다. 다행이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밀려오는 수줍음에 "왜 그러셨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현욱 감독은 "현장에서 '꽃중년'이라 그런지 몰라도 스태프들이 좋아하고 친구들 중에서도 젠틀하고 유머를 잃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비주얼 센터'라고 붙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곁에서 이를 듣고 있던 김성오는 "비주얼 센터는 내가 아니었냐? 여기 있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비주얼 센터' 수식어에 욕심을 드러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극이다. 오늘(10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