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J 박소은, 갑작스런 사망...월 6천만원 벌던 '잠원동 클라쓰' 크루였는데 왜?

    인기 BJ 박소은, 갑작스런 사망...월 6천만원 벌던 '잠원동 클라쓰' 크루였는데 왜?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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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수입이 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기 BJ 박소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박소은의 동생은 13일 고인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는 공지글을 올렸다.

    그는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소은은 최근 1인 방송 플랫폼 팝콘TV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한달 수입이 6000만원 정도로 알려질 정도로 인기 BJ로 유명했다. 또한 동료 BJ 세야, 박소은, 진시아, 랄랄 등과 모여 '잠원동클라쓰'라는 크루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그러나 뜨거운 인기 이면에는, 악플러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었다는 것이 이번에 드러나면서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