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쿠스, 日 최대 플랫폼 손잡고 90분 공연 압도

    엔쿠스, 日 최대 플랫폼 손잡고 90분 공연 압도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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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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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쿠스(이오스·환·명·서석진·성섭·호진·은택·순·이프·유안·승용·현민)가 끝없는 열정을 발산하며 90분을 뜨겁게 달궜다.

     
    엔쿠스(N.CUS)는 지난 12일 일본 최대 라이브 플랫폼 믹스채널(MIX CHANNEL)을 통해 비대면 라이브 콘서트 'MCON K-POP NIGHT'를 진행했다. 이날 데뷔 앨범 '매치리스 러브(MATCHLESS LOVE)' 수록곡 '컴 위드 미(Come With Me)' '걸음아'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 무대 후 마이크를 잡은 은택은 일본어로 간단한 팀 소개와 함께 앞서 선보였던 곡들을 소개하며 일본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멤버 한 명, 한 명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으니 앞으로 더욱 기대해 달라"고 말해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무대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연이어 선보인 무대에 대해 "힘들었다. 오늘 무대에서 이렇게 춤추고 있으니 신기하다" "공연이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호응을 유도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온(On)' '페이크 러브(Fake Love)' 세븐틴의 '예쁘다' '히트(Hit)' '독' 몬스타엑스의 '드라마라마(Dramarama)' NCT 127의 '보스(Boss)' 슈퍼rM의 '쟈핑(Jopping)' 아이콘의 '블링블링(BLING BLING)' 등 다양한 K팝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민은 "이번 경험으로 팬들과 멤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된 것 같아서 정말 좋다"고 했고 이프는 “저희가 오랜만에 다같이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저희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믹스채널에게도 감사하다. 남은 곡 더 열심히 해보겠다.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엔쿠스는 당시 방탄소년단·세븐틴을 롤모델로 꼽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다인원 그룹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세븐틴을 비롯해 인기 K팝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엔쿠스만의 춤선으로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끝으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슈퍼 러브(SUPER LUV)'로 90분 동안 진행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멤버들은 마지막 무대까지 열정으로 가득 채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준비된 '차세대 한류돌'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