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들어요' MC 김원희-강연자 김창옥-방청객까지...진심의 눈물 나눈 '소통 강연쇼'

    '가치 들어요' MC 김원희-강연자 김창옥-방청객까지...진심의 눈물 나눈 '소통 강연쇼'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1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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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첫 방송한 MBN ‘모두의 강연-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 연출 서혜승)가 진심이 넘쳐나는 소통,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호평받았다. 

    '가치 들어요'는 쌍방향 컬래버레이션 강연쇼를 콘셉트로, 단독 MC 김원희, 강연자 김창옥(소통전문 스타 강사)과 김경일(아주대 심리학 교수), 연예인 패널 정태호 외에 일반인 방청객이 초대돼 하나의 주제를 놓고 서로의 고민과 사연을 나누는 형식으로 90여분간 힐링&지식을 선물했다.

    이날 주제는 '어쩌면 우리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와 '소통의 방법'이었다. 이에 MC 김원희를 비롯해, 강연자, 연예인 패널, 객석에 앉아 있던 일반인 방청객까지 스스럼 없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내놓고 서로를 위로해 진정성 넘치는 감동을 안겨줬다.    

    특히 김원희는 방송 초반, 자신의 가족사를 처음으로 꺼내놓다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기도 했지만 '같이' 위로하고 위로받는 모습으로, '가치 들어요'의 가치를 알렸다. 김창옥 역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부부, 가족간에 필요한 소통법에 대해 솔루션을 제시해줬다. 

    실제로 싱글파파로 돈가스집을 운영하며 4남매를 키우고 있다는 한 시청자는 "딸 한 명이 9살임에도 발달장애가 있어 말을 하지 못 한다"는 사연을 어렵게 꺼놓았다가 김창옥이 전한 청각 장애인 아버지와의 기적 이야기를 들은 뒤, 위로와 희망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시청자들은 "간만에 보는 착한 방송이다", "진정성과 유쾌함을 모두 갖춘 김창옥 강사의 강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김경일 교수님의 심리학 테스트, 쓸모 있고 재미도 있었다" 등 호평을 보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