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브리핑]'타구 강타' 플렉센, 정확한 상태 확인 어려운 상태

    [IS 잠실 브리핑]'타구 강타' 플렉센, 정확한 상태 확인 어려운 상태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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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구 도중 타구에 맞고 왼발 부상을 당한 두산 외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26)의 상태가 좋지 않다.  

     
    플렉센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1회초, SK 선두타자 최지훈과의 대결에서 타구에 발 부위를 맞았다. 공의 반동 거리가 길었다. 타구의 힘을 그대로 흡수한 게 아닌 것으로 보였다. 투수도 1회 투구를 마쳤다. 15구를 더 던졌다. 그러나 2회 투구 시작과 동시에 구원투수 박치국이 마운드에 올랐다.  
     
    이 상황 직구 두산 관계자는 "아이싱을 하고 있고, 바로 병원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알 수 없는 상황. 당장 금일에는 확인조차 어렵다. 현재 붓기가 많이 있고 피가 고여 있어서 정밀 검진이 힘들다고 한다. 익일 다시 검진을 받는다.  
     
    두산은 현재 5선발이 불안하다. 대체 선발이던 박종기가 최근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부진했다. 롱릴리버던 최원준이 대체 선발로 나선다. 이런 상황에서 플렉센까지 로테이션을 소소화하지 못하면 두산의 선발진 무게감은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국내 선발인 이영하와 유희관의 컨디션도 좋은 편은 아니다.    
     
    두산은 이 경기에서 4-2로 경기에 이겼다. 출혈이 있었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