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안정환 ”대회 지면 직장 잃는다” 최후통첩

    '뭉쳐야 찬다' 안정환 ”대회 지면 직장 잃는다” 최후통첩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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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찬다'

    '뭉쳐야 찬다'

    감독 안정환이 구 대회를 대비해 '1일 2경기'라는 극한 시뮬레이션을 한다.  

     
    내일(1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어쩌다FC가 구 대회 4강에 진출했던 최강 우승팀들을 상대로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른다.  
     
    구 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다. 감독 안정환은 선수들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하루에 두 번 경기를 치를 수도 있는 구 대회 경기 스케줄에 맞춰 1일 2경기를 진행하기로 한 것.  
     
    이날은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날이라 전설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 하지만 단 이틀 동안 진행되는 구 대회 예선전에 맞춰 체력을 길러놓아야 하기에 전설들은 이번 시뮬레이션을 통해 체력을 강화하고 문제점도 보완하기로 한다.  
     
    어쩌다FC가 만날 상대 팀들 모두 구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을 가진 팀들이라고 해 전설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한 팀은 전년도 4강 진출은 물론 대회 총 17회 참가 중 4회 우승을 한 최강팀이고, 또 다른 한 팀은 구 대회 우승만 13번에 빛나는 프로급 조기 축구회다.  
     
    두 번째 팀은 앞서 첫 번째 팀과 경기를 해 3연승을 거두었다며 "(오늘) 우리를 이기면 무조건 결승까지 가는 것"이라는 남다른 자신감을 내보여 전설들의 독기가 바짝 오른다.  
     
    감독 안정환은 "두 팀을 이기지 못하면 목표인 4강에 들어갈 확률이 더욱 멀어지는 것"이라고 투지를 불태우게 하는가 하면 "대회에서 지면 여러분들은 직장을 잃습니다"라고 최후통첩을 내려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최강 우승팀들을 상대로 하루에 두 경기를 치러야 하는 어쩌다FC가 어떤 결과를 얻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