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익, 한달만에 복귀했는데..반성문 조작 논란

    송대익, 한달만에 복귀했는데..반성문 조작 논란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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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던 유튜버 송대익이 1달 만에 복귀했다.

    송대익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라는 4분 가량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먼저 송대익은 “우선 염치불구하고 영상을 업로그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며 “업로드하는 것 자체를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한다는 걸 알기에 더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영상 속 송대익은 “제가 요즘 하는 게 있다.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는 것처럼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다시 잊지 않으려고 쓰고 있다”며 종이에 무언가를 써 내려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성문 쓰기’라는 자막도 함께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대익의 반성문을 확대하고 글자가 이상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낙서한 것 아니냐” “아랍어 같다” “이번에는 반성문 조작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진정성이 안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송대익은 곧바로 해명했다. 그는 “이 반성문은 제 잘못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관계자분들에게 실제로 보낸 편지다. 비친 영상이 아랍어처럼 보이는 것은, 영상을 확대 시 픽셀이 깨지기에 그렇게 표시되는 것 같다”며 “직접 배달한 지점에는 여러 차례 찾아뵙고 사장님에게 사죄를 드렸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언젠가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제 잘못을 반성하고, 그에 응하는 행동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