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MC, 마지막 키스 고백…최화정 ”5년전” 양재진 ”일주일”

    '애로부부' MC, 마지막 키스 고백…최화정 ”5년전” 양재진 ”일주일”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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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로부부'

    '애로부부'

    '애로부부' MC들이 마지막 키스를 고백한다.  

     
    오늘(3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채널A와 SKY(스카이) 채널(이하 SKY)이 공동 제작하는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MC들이 난데없는 마지막 키스 폭로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키스 폭로전은 MC 최화정이 정신과 의사 양재진에게 "어떤 분이, 원장님 진짜 연애 안 하시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고 물어보면서 시작된다.  
     
    홍진경 역시 양재진에게 "마지막 키스는 언제예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지만, 양재진은 홍진경에게 "언제였어요?"라고 태연하게 되묻는다. 순간 당황한 홍진경은 "아이 태어나고 기뻐서 한 번 뽀뽀해 봤고..."라며 10년 전 기억을 더듬는다.
     
    곧이어 평정을 되찾은 홍진경은 질문을 이어간다. 그러자 양재진의 옆에 있던 최화정은 얼어붙은 듯 바짝 긴장한다. 이 모습을 본 홍진경은 "아니, 이 언니는 자기 얘길 안 해. 남의 얘기만 듣고"라며 분개하고, 최화정은 "나 갈래! 안 해!"라며 상황을 모면하려 한다. 하지만 이상아까지 채근하자 2015년 9월이라고 실토한다. 양재진은 "난 일주일 안 됐다"라고 당당한 답변을 내놓는다. 이에 모두가 "대박 사건"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편 '속터뷰' 코너에는 개그맨 선후배 커플이지만 3년간 섹스리스 부부이기도 한 조현민, 최설아가 출연해 에로지원금 100만 원을 두고 각자의 속터지는 침실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리얼 섹스리스 부부의 속사정은 MC들에게도 안타까움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