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일 애틀랜타전서 시즌 첫 승 재도전

    류현진, 6일 애틀랜타전서 시즌 첫 승 재도전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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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33·토론토)이 닷새 휴식 후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토론토 구단은 오는 6일 오전 8시10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와의 원정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고 3일 발표했다.
     
    토론토는 지난달 3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3일까지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주말 3연전 상대였던 필라델피아 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5일부터 애틀랜타와의 3연전을 치르는 토론토는 류현진의 등판을 미루지 않았다.
     
    지난겨울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은 지난 두 차례 등판에서 부진했다.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00에 그쳤다. 특히 지난달 31일 워싱턴전에서는 직구 평균 스피드가 시속 142㎞에 그쳐 우려를 사고 있다. 그러나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일시적인 부진은 누구에게나 있다. 류현진은 지난해 올스타전 선발 투수였다. 부진이 길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