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박상철, 사생활 논란과 폭로전으로 무너진 이미지·활동 올스톱

    [이슈IS] 박상철, 사생활 논란과 폭로전으로 무너진 이미지·활동 올스톱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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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철

    박상철

    가수 박상철이 외도로 이혼한 뒤 재혼한 아내 이 씨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아내 이 씨는 박상철을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박상철도 이 씨를 협박 등으로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양 측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철은 폭행을 한 적은 없고 오히려 이 씨에게 맞아 고막이 파열됐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아이를 생각해서 참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이혼 소송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혼 소송 중엔 양육비도 주지 않는 게 좋다고 변호사가 얘기했지만 아이를 봐서 매달 100만원씩 보냈는데 이 또한 적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또 박상철은 이 씨의 빚 문제로 돈을 모으지도 못 했는데, B씨가 이혼 대가로 강남 30억 아파트를 원했다고 했다
     
    이 씨는 박상철에 대해 허위 사실로 법적대응하겠다는 계획. 이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상철의 마음이 자주 오락가락했는데 거기에 맞추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상철에게 맞았을 땐 경찰에게 쌍방 폭행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는 게 이 씨의 주장이다. 강남 30억원 아파트를 요구한 적도 없다고 했다. 박상철은 전처에게 고급 아파트를 사줬고, 계속 전처 집을 오갔다면서 두 집 살림을 했다고 폭로했다.
     
    외도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 이어 엇갈린 주장을 쏟아내며 서로에 대해 폭로해 이들의 관계는 파국에 치닫게 됐다. 양 측의 진실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박상철은 이번 사생활 논란으로 이미지에 심한 타격을 입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출연 예정이던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