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강타선을 이끄는 이정후가 일간스포츠와 조아제약이 공동 시상하는 2020시즌 6월 월간 MVP로 선정돼 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조아바이톤을 받았다. 이정후는 6월 한 달 동안 타율 0.381(97타수 37안타)을 기록했다. 월간 최다안타 공동 1위. 장타율(0.639)과 출루율(0.426)을 합한 OPS도 1.065로 수준급이었다. 출전한 25경기 중 80%에 해당하는 20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그만큼 꾸준했다. 사진=키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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