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30% 입장 확대

    문체부, 1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30% 입장 확대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10 09:47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프로야구 경기에 관중 입장이 재개된 지난 4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관중들이 띄엄띄엄 앉아 있다. 뉴스1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프로야구 경기에 관중 입장이 재개된 지난 4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관중들이 띄엄띄엄 앉아 있다.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지속해 왔던 프로스포츠는 지난달 26일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문체부는 프로스포츠 단체에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 두기 준수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육성 응원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라고 요청하고, 관중 규모 확대에 따른 경기장 방역상황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프로스포츠 관중석 10% 허용 이후 초기 경기 운영에 미흡한 점이 있었던 사직구장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방역상태가 안정적이었고 경기장을 통한 확산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관중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방역상황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프로스포츠 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