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대구 코멘트] 삼성 꺾은 김태형 감독 ”선수들 정말 수고 많았다”

    [IS 대구 코멘트] 삼성 꺾은 김태형 감독 ”선수들 정말 수고 많았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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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이 적지에서 삼성을 꺾었다.
     
    두산은 11일 열린 대구 삼성전을 6-1로 승리하며 시즌 44승(2무 33패)째를 올렸다. 3위 자리를 유지하며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선두 NC(47승 2무 26패)를 5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선발 유희관이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 하고 시즌 7승(6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선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오재일이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0-1로 뒤진 4회 터진 역전 스리런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 후 "오늘 비로 인해 힘든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정말 수고 많았다. 희관이는 팀한테나 본인한테나 모두 중요한 경기였는데 잘 던져줬다. 현승이도비로 인해 2번이나 대기하면서도 베테랑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에서는 오재일이 대구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중요한 홈런을 쳐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삼성=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