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대구 브리핑] 삼성 이원석, 예상보다 빨리 1군 복귀…선발은 제외

    [IS 대구 브리핑] 삼성 이원석, 예상보다 빨리 1군 복귀…선발은 제외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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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경기가 25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삼성 이원석이 4회초 1사 1루서 좌월 2루타를 날리고 기뻐 하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07.25.

    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경기가 25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삼성 이원석이 4회초 1사 1루서 좌월 2루타를 날리고 기뻐 하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07.25.

     
    삼성 이원석(34)이 예상보다 빠르게 1군에 복귀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12일 대구 두산전에 앞서 투수 이승민과 포수 김응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이원석과 투수 임현준을 등록했다.
     
    눈길을 끄는 건 이원석이다. 이원석은 지난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최원준이 던진 공에 오른 하박(팔꿈치로부터 손목까지의 부분)을 직격당했다. 스윙하는 과정에서 공에 맞은 뒤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이튿날 부상자명단(IL)에 올라 1군에서 이탈했다.
     
    당초 복귀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였지만 두산전에 등록됐다. 허 감독은 "어제 첫 번째 라이브 배팅을 했다. 팀 상황이 급하다 보니까 (등록했다)…본인은 다 준비돼 있다고 하더라. 선발로는 안 나간다"고 했다.  
     
    삼성은 유격수 이학주와 2루수 김상수가 모두 1군 엔트리에 없다. 3루수 백업 자원인 최영진도 부상 중이라 타선의 무게감이 헐거워졌다. 
     
    한편 삼성은 이날 박해민(1루수) 박승규(중견수) 구자욱(좌익수) 강민호(포수) 김동엽(지명타자) 김헌곤(우익수) 김지찬(2루수) 박계범(유격수) 이성규(3루수) 순으로 선발 타선을 꾸렸다.
     
    대구=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