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류중일 감독 ”임찬규 호투, 2회 상대 에이스 공략”

    [IS 잠실] 류중일 감독 ”임찬규 호투, 2회 상대 에이스 공략”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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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가 8-0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후 류중일 감독과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가 8-0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후 류중일 감독과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LG가 KIA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12일 잠실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임찬규의 호투와 2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0으로 이겼다. 지난 8일 KIA전부터 시작된 3연패에서 탈출한 4위 LG는 44승 36패 1무를 기록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LG가 5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LG 선발 투수 임찬규가 5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5회까지 노히트 투구를 이어갔지만 투구 수가 96개로 많아, 일찍 교체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94에서 3.71로 낮췄다. 탈삼진은 개인 한 경기 최다(10개) 기록에 1개 모자른 9개를 뽑았다.  
     
    LG는 2회 집중력을 발휘해 5점을 뽑았다. 7회 2점, 8회 1점을 추가했다.    
     
    타선에선 오지환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김민성이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정주현도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 50일 만의 1군에 복귀한 박용택은 8회 대타로 출장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임찬규의 뒤를 이어 진해수(⅔이닝)-정우영(1⅓이닝)-송은범(1이닝)-이정용으로 이어진 계투진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중일 LG 감독은 "선발 임찬규가 5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공격에서는 2회 집중력을 보여 상대 에이스 공략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잠실=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