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구하던 NC, 2대2 트레이드로 KIA 마무리 출신 문경찬 영입

    불펜 구하던 NC, 2대2 트레이드로 KIA 마무리 출신 문경찬 영입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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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경기가 25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투수 문경찬이 7회 등판 역투하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07.25.

    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경기가 25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투수 문경찬이 7회 등판 역투하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07.25.

     
    NC가 불펜을 보강했다.
     
    NC는 12일 저녁 KIA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투수 문경찬과 박정수를 받는 대신 투수 장현식과 내야수 김태진을 보낸다. 이번 트레이드는 NC가 불펜진 보강을 위해 제안해 이뤄졌다.
     
    트레이드 핵심은 문경찬이다. 문경찬은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2패 10세이브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54경기에서 24세이브 평균자책점 1.31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해 부침을 보였지만 마무리 경력이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수는 사이드암 불펜 자원이다.  
     
    김종문 NC 단장은 "불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즉시 전력 투수를 확보했다. 보내는 장현식, 김태진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고, 행운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찬, 박정수는 13일 사직에서 열리는 롯데전 맞춰 팀에 합류한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