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금민철·이상화 등 5명 웨이버 공시 신청

    KT, 금민철·이상화 등 5명 웨이버 공시 신청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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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베테랑 투수 금민철(34), 이상화(34)와 결별했다. 

     
    KT 구단은 13일 오전 "KBO에 투수 금민철, 이상화, 강장산, 내야수 이재근, 외야수 임지한 등 5명의 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숭용 KT 단장은 “금민철과 이상화 등은 타 구단으로의 이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일 웨이버 공시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민철은 KBO리그 통산 356경기에 등판해 39승 54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KT 소속으로는 46경기에 등판해 9승 16패,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했다. 2018시즌에 선발투수로 나섰고, FA(프리에이전트) 계약도 했다. 그러나 2019시즌부터 기량 저하가 두드러졌다. 
     
    이상화는 통산 155경기 등판, 11승 18패, 평균자책점 5.77을 기록했다. KT 이적 뒤에는 부상에 시달리며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못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