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대구 코멘트] 김태형 두산 감독 ”최용제, 생각보다 많이 괜찮다”

    [IS 대구 코멘트] 김태형 두산 감독 ”최용제, 생각보다 많이 괜찮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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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HAP PHOTO-4092〉 최용제의 결승 득점   (창원=연합뉴스) 우정식 기자 = 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 경기. 연장 12회초 무사 1루에서 두산 박건우의 좌중간 펜스를 맞히는 2루타 때 1루주자 최용제가 홈으로 뛰어들어 NC 포수 양의지의 태그를 피하며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2020.8.2           uhcho@yna.co.kr/2020-08-02 22:12:40/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4092〉 최용제의 결승 득점 (창원=연합뉴스) 우정식 기자 = 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 경기. 연장 12회초 무사 1루에서 두산 박건우의 좌중간 펜스를 맞히는 2루타 때 1루주자 최용제가 홈으로 뛰어들어 NC 포수 양의지의 태그를 피하며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2020.8.2 uhcho@yna.co.kr/2020-08-02 22:12:40/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김태형 두산 감독이 포수 최용제(29)가 보여준 활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태형 감독은 13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최용제에 대해 "어제 잘해줬다. 방망이도 잘 쳤다"며 "2군에서 배팅을 잘 치는 선수였는데 수비나 이런 부분이 기존 선수들보다는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나이도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괜찮다"고 했다.
     
    최용제는 시즌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714(7타수 5안타) 4타점을 기록 중이다. 많은 타석을 소화한 건 아니지만, 임팩트가 꽤 있다. 12일 삼성전에선 통산 3번째이자 무려 1551일 만에 선발 마스크를 쓰고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주전 박세혁의 백업으로 입지를 점점 넓히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공격이 잘되니까 수비에서도 좋은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흡족해했다.  
     
    대구=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