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해외 매출 꾸준히 증가…신작 ‘이브에코스’ 글로벌 출시

    펄어비스, 해외 매출 꾸준히 증가…신작 ‘이브에코스’ 글로벌 출시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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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 2분기 실적.

    펄어비스 2분기 실적.

    펄어비스는 2020년 2분기 매출 1317억원, 영업이익 50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9.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8%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해외 매출 비중은 78%로 매 분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검은사막'과 '이브온라인'의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로 PC와 콘솔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각각 25.3%, 11.5% 증가했다. 두 플랫폼 비중은 57%로 상승했다.  
     
    ‘검은사막’은 글로벌 전지역의 매출이 상승했다.  
     
    펄어비스 측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내 게임사 최초로 ‘글로벌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며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며 “검은사막 일본은 자체 서비스로 전환하며, 유저지표가 대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검은사막 콘솔’은 지난 3월 크로스 플레이 도입 이후 증가한 신규·복귀 이용자의 높은 리텐션과 신규 패키지 판매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앞으로도 IP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며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펄어비스의 자회사 CCP게임즈는 중국 게임사 넷이즈와 3년간 개발한 샌드박스형 모바일 MMO 게임 ‘이브에코스’는 이날 글로벌 시장에 7개 언어로 출시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