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논란' 박상철, 울산 서머 페스티벌 무대 나선다...대중과 만날까?

    '상간녀 논란' 박상철, 울산 서머 페스티벌 무대 나선다...대중과 만날까?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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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간녀와의 불륜, 폭행, 이혼 소송으로 파문을 일으킨 박상철이 방송에서 모두 하차한 것과 달리, 행사는 진행한다.

    2020 울산 서머페스티벌 측은 "14일부터 23일까지 7일동안 울산의 다양한 지역에서 릴레이 공연이 펼쳐진다"면서 공식 포스터와 출연자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중 8월 16일(일)에는 '트로트의 품격'이라는 타이틀로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콘서트가 열리는데, 박상철을 필두로 설운도, 진성, 신유, 서지오, 한혜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최근 트로트 열풍과 맞물려, 송가인, 김호중, 홍자 등도 출연한다.

    박상철이 이날 대중과 만나 여전히 뜨거운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박상철은 상간녀와 불륜을 했던 사실, 다시 상간녀와 재혼 및 이혼 소송에 이르는 과정 등이 폭로되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쓸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대중의 눈총을 받은 상태에서 행사는 예정대로 강행하는 것인데 여전히 즐거운 무대를 꾸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14일 울산 서머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61,62번째 확진자가 울산 북구에서 발생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됐고 향후 공연은 예정대로 무료 입장권을 예매한 울산 시민들이 입장하는 것으로 조율 중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