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좀비탐정' 통해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최진혁, ”'좀비탐정' 통해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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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래몽래인

    사진=래몽래인

    최진혁이 '좀비탐정'에 끌린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3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신개념 '좀비' 김무영 역을 맡은 최진혁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예고되어 있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진혁은 극 중 과거의 기억을 모조리 잃은 채 환생한 미스터리한 좀비 김무영 역을 맡았다. 밤낮 없는 노력 끝에 인간 세계에 완벽히 적응한 김무영(최진혁 분)은 악착같이 사건을 물고 늘어지는 '좀비 근성'의 소유자 공선지(박주현 분)를 만나 통쾌한 수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최진혁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김무영'이라는 캐릭터가 인간미 넘치고 유쾌한 좀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최진혁은 이어 "김무영은 일차원적이지 않고, 인간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대책을 세우는 똑똑한 좀비"라며 "다른 좀비 캐릭터와는 달리 인간들과 함께 지내며 인간 사회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정'을 직접 느끼면서 인간을 이해하게 된다"고 설명, 김무영 캐릭터만의 독특한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또 "책임감이 투철한 무영이의 면모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영이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과정에서 엉뚱한 면을 보여주는데, 그런 부분도 저와 닮은 것 같다"며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예고하기도 했다. "혐오스럽지 않고, 멋지고 귀여운 '꽃미남 좀비'를 소화하기 위해 외모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썼고, 요즘 1일 1팩을 실천하고 있다"며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포부까지 더했다.  
     
    한편, KBS2 '좀비탐정'은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KBS, 웨이브, SK브로드밴드 3사가 공동으로 제작투자했다. 매주 토요일 웨이브와 B tv에서 2회차가 독점 선 공개되고 이어 KBS에서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오는 31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