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아등바등 살아봤자 결국 누군가의 가십” 씁쓸함 토로에 '응원 봇물'

    정가은 ”아등바등 살아봤자 결국 누군가의 가십” 씁쓸함 토로에 '응원 봇물'

    [일간스포츠] 입력 2020.08.26 17:24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배우 정가은이 아등바등 열심히 살아봤자 결국 누군가의 가십이 된다며 씁쓸한 현실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아등바등 살아봤자 결국은 누군가의 가십으로"라며 "그냥 술안주거리처럼 타인의 인생을 씹어댄다"고 안타까운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정가은은 "겨우겨우 버티고 살고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남의 인생을 둘쑤시고 잊으려고 애쓰고 살아봐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노력은 어느 순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며 "누군가를 상처를 주고 괴롭혀야 당신들이 살 수 있는 건가. 그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인가"라고 덧붙였다.

    누군가의 입에 오르내리는 연예인의 삶에서 느껴지는 씁쓸함을 가감없이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글이 공개된 후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응원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