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창모 미세 골절 진단…2주 후 재검진

    NC 구창모 미세 골절 진단…2주 후 재검진

    [일간스포츠] 입력 2020.09.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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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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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구창모(23)가 1군에 복귀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팔꿈치 염증으로 1군에서 제외된 구창모는 3일 추가 검진을 해 전완부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NC 구단에 따르면 현재 구창모는 미세 골절에서 70∼80% 정도 회복한 상태로, 2주 뒤에 재검진 예정이다.    
     
    구창모는 7월 27일 휴식차 2군에 내려간 뒤 전완부에서 염증이 발견돼 재활 훈련을 했다. 최근 불펜 피칭 50개를 하며 1군 복귀에 박차를 가했지만, 통증이 계속돼 재검진을 했다. 염증에 싸여 보이지 않던 미세 골절을 발견하면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졌다.  
     
    구창모는 현재 투구 훈련을 중단하고, 미세 골절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구창모는 올 시즌 리그 최고 에이스로 떠올랐다. 13경기에서 9승, 평균자책점 1.55를 기록했다. 최근까지도 평균자책점 1위를 지켰지만, 부상으로 인해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해 순위에서 빠져있다.  
     
    키움과 LG의 거센 추격을 받는 1위 NC로선 구창모의 1군 복귀가 늦어져 아쉬울 수밖에 없다. 구창모의 공백은 송명기와 김영규가 대체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