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튜브 1주년 기념 팬과의 소통 ”좋은 상대 있으면 결혼할 마음 有”

    한예슬, 유튜브 1주년 기념 팬과의 소통 ”좋은 상대 있으면 결혼할 마음 有”

    [일간스포츠] 입력 2020.09.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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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 유튜브 채널

    한예슬 유튜브 채널

    배우 한예슬이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이해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슬은 5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제 가을이 온 거 같다. 그런데 아직은 더워서 이렇게 입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튜브를 개설한지) 벌써 1주년이 됐다는 걸 모르는 사람도 있을 거 같다. 나도 그랬다”라며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까 나도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야겠다”고 팬들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유튜브 구독자 82만명을 보유한 한예슬은 유튜브에 콘텐트 올리는 건 쉬고 있는 상황. 한예슬은 “잠시 쉬는 동안 작품에 대해 고민을 해볼까, 아니면 새로운 콘텐트로 예쁜이들에게 인사를 드릴까 생각해보고 있다”며 “올해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올해가 행복했다. 나를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가장 가깝게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면서 더불어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도 답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 없다. 예쁜이들 솔직히 나 결혼 안 하는 게 좋지 않아? 누군가의 아내가 되는 것보다 우리 예쁜이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싶지 않냐"며 웃었다.
     
    이어 “좋은 상대가 있으면 결혼할 마음이 있다. 근데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 그래서 아주 신중하게 하려고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으니까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상형에 대해선 "항상 바뀌는 거 같다. 그냥 느낌인 거 같다"며 "그 사람만의 매력에 끌리는 거 같다”고 했다.
     
    꿈에 대해선 “큰 땅을 사고 여러 개의 집을 지어서 내가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여 사는 게 꿈이다. 디귿자로 지어서 살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테라스에서 모닝 커피를 마시고 바비큐 파티도 하고, 같이 해변가로 놀러가며, 와인 한 잔씩 마시면서 얘기 나누고 싶다. 결혼을 안 해도 그러면 외롭거나 두렵지 않을 거 같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