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배우 김성령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 전사 양성 프로젝트다. 10월 중 첫 방송된다.
김성령은 드라마 '미세스 캅2'에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평소 위기,재난 속 생존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터.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리얼이라고 생각하고 진지한 자세로 참여할 예정이다. 첫 생존 도전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현재 김성령은 영화 '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