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보아 데뷔 20주년 축하 ”나의 뮤즈, still my No.1♥”

    김영철, 보아 데뷔 20주년 축하 ”나의 뮤즈, still my No.1♥”

    [일간스포츠] 입력 2020.09.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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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영철이 보아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영철은 9일 자신의 SNS에 "나의 뮤즈이자 나의 연예인"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십수년 전 보아와 김영철의 풋풋했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띤 채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영철은 얼마 전 사진첩 정리를 한 보아가 이 사진을 보내줬다며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얼마 전 라디오에서도 '밀키웨이' 틀면서 축하 멘트를 하는데 뭉클했다. 저 때가 보아의 첫 일본 콘서트. 연예가중계를 통해 인터뷰 기회가 주어졌고, 공연 전후 보아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Listen to my heart'부터 'Valenti(발렌티)', 'No.1' 등의 무대에서 뛰어다니고 춤을 추며 노래하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는 김영철은 "여전히 너의 팬으로서 너의 20년에 박수를 보낸다. 보아의 서른살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게! 넌 여전히 내게 Still my No.1♥"이라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보아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ID:PEACE B'로 가요계에 데뷔,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최근 히트곡 재해석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Our Beloved BoA)'를 진행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