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고척 코멘트] 허문회 감독 ”김건국 이틀 연속 인상적인 활약”

    [IS 고척 코멘트] 허문회 감독 ”김건국 이틀 연속 인상적인 활약”

    [일간스포츠] 입력 2020.09.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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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프로야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6회 말 김건국이 구원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2020프로야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6회 말 김건국이 구원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롯데가 7회 초 한 번에 7점을 쓸어 담아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16일 고척돔에서 열린 2위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8-2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키움과의 상대 전적을 8승 8패 동률로 마쳤다. 다만 5위 KT가 이날 삼성에 승리, 4경기 승차를 좁히진 못했다.  
     
    키움 선발 투수 한현희의 호투에 막혀 6회까지 무실점에 그친 롯데는 0-2로 뒤진 7회 초에만 7점을 뽑아 스코어를 뒤집었다. 이날 기록한 총 14개의 안타 중 7개를 7회에 뽑아냈다.  
     
    6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김건국이 시즌 4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 구원승을 기록했다. 구승민이 8회, 김대우가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선 손아섭이 결승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이병규와 김준태가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경기 중반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선발 투수 스트레일리도 제 몫을 했고 김건국이 이틀 연속 중요한 상황에 등판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라고 평가했다.  
     
    고척=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