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받지 않았다” 딕헌터, 신정환과 컬래버한 영상 끝내 삭제하기로...

    ”돈 주고받지 않았다” 딕헌터, 신정환과 컬래버한 영상 끝내 삭제하기로...

    [일간스포츠] 입력 2020.09.26 21:22 수정 2020.09.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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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만명으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딕헌터가 신정환과 함께 찍은 영상을 끝내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딕헌터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원조 주작러 신정환과 찍은 영상을 올리겠다. 물론 과거에 문제가 있는 분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예능에 정점에 있었던 분과 호흡해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분의 과거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저의 마음이 구독자들에게 불편할 것 같아서 걱정이다. 올라갈 영상은 수익화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26일 딕헌터는 신정환과 함께 '피자나라치킨공주'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이 '뎅기열 주작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환의 복귀 영상에 부정적 의견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자, 딕헌터는 "구독자분들 마음까지 생각하지 못했다. 영상은 잠시 올리고 곧 삭제하겠다. 어릴 적 너무 재밌이게 본 분이라서 욕심이 과했다. 돈을 받지도 주지도 않았다. 죄송하다"는 공지글을 올렸다.

    한편 신정환은 과거 해외 원정 도박으로 구속됐으며,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개인 활동을 재개할 뜻을 밝혔지만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