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수원] KT 로하스·장성우 선발 제외…김재윤 부상자 명단

    [IS 수원] KT 로하스·장성우 선발 제외…김재윤 부상자 명단

    [일간스포츠] 입력 2020.09.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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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주전 선수가 대거 빠진 채 LG와 맞선다.
     
    KT는 27일 수원 KT전에 멜 로하스 주니어와 유한준, 장성우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마무리 투수 김재윤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강철 KT 감독은 "로하스의 고관절이 좋지 않다"라며 "경기 상황에 따라 대타 대기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주전 포수 장성우도 휴식 차 선발 명단에서 빠진 채 대타로 대기하며, 유한준 역시 마찬가지다. 이날 선발 포수로는 허도환이 마스크를 쓴다.  
     
    이강철 감독은 "김재윤의 공이 좋지 않다. 25일 KIA전에서도 그랬다"며 "잠시 휴식이 필요해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손동현이 엔트리에 등록됐다. 김재윤은 전날(26일) LG전에서 안타 2개를 맞고 1실점 했다.  
     
    LG와 치열하게 3위 다툼 중인 KT는 이날 중요 전력이 대거 빠졌고, 맞대결에서 열세(4승 6패)를 보인 만큼 승리가 간절하다. 양 팀은 29일까지 승률 0.565로 나란히 3위에 올라 있다. 류중일 LG 감독과 이강철 감독 모두 "양 팀 간의 맞대결이 순위 결정의 중요한 변수"라고 손꼽는다. 
     
    수원=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