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박용택, 역대 최초 개인 통산 2500안타 달성

    [IS 잠실] 박용택, 역대 최초 개인 통산 2500안타 달성

    [일간스포츠] 입력 2020.10.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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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박용택이 9회말 구본혁 대타로 나와 우월 2루타를 날려 개인통산 2500안타를 기록하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박용택이 9회말 구본혁 대타로 나와 우월 2루타를 날려 개인통산 2500안타를 기록하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LG 박용택(41)이 KBO리그 최초 개인 통산 2500안타를 달성했다.  

     
    박용택은 6일 잠실 삼성전 2-2로 맞선 9회 1사 1루에서 구본혁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삼성 이승현의 직구를 잡아당겼고, 공은 우익수 구자욱의 키를 넘어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2루타였다.  
     
    이는 박용택의 개인 통산 2500번째 안타다. KBO리그 최초다. 그는 2018년 6월 23일 잠실 롯데전에서 2319번째(종전 양준혁 2318개)를 때려내며 KBO 역대 개인 통산 최다안타 1위에 올랐고, 신기록을 계속 늘려갔다.  
     
    '현역 최고령 타자' 박용택은 올 시즌 부상으로 잠시 빠졌지만, 복귀 후에 대타나 지명타자로 출장해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장 10회 초 돌입 전에 박용택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네며 짧게 시상식이 진행됐다.  
     
    잠실=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