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지연의 일상에서 만난 아이유와 '찐우정'

    '온앤오프' 지연의 일상에서 만난 아이유와 '찐우정'

    [일간스포츠] 입력 2020.10.11 10:26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온앤오프

    온앤오프

    10년지기 지연과 아이유(이지은)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지연은 완전체로 모인 티아라 멤버들과 'ON'을 공개했다.  
     
    콘서트 준비차 만난 멤버들 사이에서 지연은 다시 막내로 돌아가 흥을 폭발시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오랜만에 함께 하는 안무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지연과 멤버들은 여전히 완벽한 호흡을 자랑, 시청자들을 시간여행으로 초대했다.  
     
    일정을 마친 지연의 모습은 정반대였다. 높은 텐션의 'ON'과 달리 'OFF'에서는 '귀차니즘'의 끝이었다. '집에서는 모든 게 귀찮다'는 지연은 일어난 지 20분 만에 다시 소파에 눕는가 하면, 연신 누웠다 일어났다를 반복했다.
     
    친한 친구 아이유와 동갑내기 케미스트리도 재미를 더했다. '집순이' 지연은 스트레스 해소차 댄스 연습실을 찾았고 아이유가 깜짝 등장했다. 춤추는 지연을 열심히 영상으로 촬영하던 아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지연이 춤이 제일 멋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연의 집으로 향했다. '배고프다'를 연발하는 아이유를 위해 지연은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 하는 사람)' 지연과 아이유는 요리 방법·조리 도구 등을 놓고 티격태격하며 얼렁뚱땅 떡볶이를 완성했다. 떡볶이를 먹으면서 둘은 8년 전 함께 출연한 영상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서로를 향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하며 현실 친구의 일상을 보여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