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염따가 대놓고 돈자랑과 가슴 큰 여자를 선호한다는 글을 올려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염따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가슴 큰 여자가 좋다"라는 글과 함께 돈다발을 여러개 들고 있는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염따는 수천, 수억원 상당의 돈다발은 물론, 명품 가방을 옆구리에 낀 채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해보였다.
이를 본 동료 래퍼 디보는 "빅부티"라고 말했고, 퀸와사비는 "오빠 제가 아무리 좋으셔도 그렇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염따의 SNS를 본 여성 팬들이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속옷 사이즈를 보내며 인증했고, 염따는 "가슴 사진 좀 그만 보내라고 했지? 앨범 작품을 할 수가 없다"라며 떄 아닌 고통을 호소했다.
물론 이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팬들도 많아, 갑론을박이 벌어진 상황이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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