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 비연예인과 결혼…”입대 전 사랑의 결실 맺는다”

    래퍼 비와이, 비연예인과 결혼…”입대 전 사랑의 결실 맺는다”

    [중앙일보] 입력 2020.10.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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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3월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래퍼 비와이가 공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2019년 3월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래퍼 비와이가 공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27)가 결혼한다.  
     
    비와이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여러분에게 제 인생에서 하나님에게 받은 가장 큰 축복을 알리고 싶어 글을 남긴다"는 자필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알렸다.  
     
    비와이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하나님의 가정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식은 양가 가족분들과 지인들로만 치를 예정이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정을 배려하여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와이는 또 "열애 8년 동안 저의 반려자는 저와 교제한다는 이유로 SNS 계정을 2차례 정도 탈퇴할 만큼 많은 악플과 비난으로 인해 고생이 정말 많았다"며 "이번에 함께한 저희의 결심이 화살로 돌아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고 말했다.  
     
    비와이는 2016년 래퍼 서바이벌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16일부터 방송 중인 '쇼미더머니9'에는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