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IS] 아이린, 당사자에 사과 후 확인되지 않는 또 다른 추측글로 논란

    [종합IS] 아이린, 당사자에 사과 후 확인되지 않는 또 다른 추측글로 논란

    [일간스포츠] 입력 2020.10.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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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0.18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0.18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 의혹이 불거진 후 당사자를 만나 직접 사과한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또 다른 추측글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한 패션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는 21일 SNS에 아이린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 해시태그를 달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아이린은 22일 해당 글을 올 린 당사자를 만나 직접 사과하고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최초 갑질 의혹을 주장한 작성자가 SNS 피드를 삭제하며 논란이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또 다른 추측성 글로 논란의 불씨가 커졌다. 아이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블패티' 스태프로 추측되는 작성자가 갑질 논란 후 '최근 예쁜 걸로 유명한 친구와 영화를 촬영했다. 수많은 배우들을 봤지만 상상 이상인 친구였다. 영화 현장이 낯설어서 그런가 싶었지만 그냥 인성이 그런 친구였다'라고 SNS에 남겨 논린이 불거진 것. 이에 대해 '더블패티' 측은 'SNS 글을 작성한 사람은 이 영화 스태프가 아닌 것으로 최종확인했다'며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아이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린은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