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나혼산' 서지혜 #부기와의 전쟁 #산책마니아 #맥주마니아

    [리뷰IS] '나혼산' 서지혜 #부기와의 전쟁 #산책마니아 #맥주마니아

    [일간스포츠] 입력 2020.10.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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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서지혜

    '나 혼자 산다' 서지혜

    '나 혼자 산다' 서지혜가 소소하지만 소탈한 매력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부기와의 전쟁으로 하루를 시작, 산책을 즐기고 맥주를 즐겼다. 그 모습이 공감을 자아내며 서지혜 표 귀여움으로 물들였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7년 차 배우 서지혜가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 전 혼자 살아볼 기회가 없어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시작한 자취였다. 자취 시작 3~5년 사이 결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 기간이 길어졌다고 했다.  
     
    체중계 앞으로 향했다. 수족냉증이 있고 순환이 평소 잘 안 되기 때문에 부기에 예민한 편. "몸이 부으면 사진에서 티가 많이 나 시술했냐는 얘길 들을 정도다"라면서 늘 체중을 측정하고 부기 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매트를 깔고 구르기 운동을 했다. 여러 자세로 땀이 날 정도로 굴렀다. 복근에 힘이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전신 운동이 돼 구르기 운동을 즐겨한다고 설명했다. 운동한 후엔 반신욕으로 땀을 빼 부기를 뺀다고 덧붙였다.  
     
    서지혜는 저염 청국장과 불고기로 식사 준비를 했다. 이후엔 산책을 했다. 우울하고 불안할 때 걷기를 시작했는데 걸은 후 기분이 나아짐을 느껴 그때부터 산책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애정 하는 맥주도 대량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량이 맥주캔 기준 4~5개라고 밝힌 그녀는 맥주를 대하는 태도가 남달랐다.  
     
    집으로 돌아와선 친구들과 랜선 파티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친구들과 만남이 어려워지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친구들과 수다를 나눴다.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해서 외로운 순간은 많이 오지 않지만 친구들과 대화 후 한껏 업된 모습이었다.  
     
    일을 하지 않을 땐 온전한 나로 돌아와서 날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서지혜. 평범한 일상 속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법을 깨닫고 그 길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불러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