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 앞 남주혁-김선호, 첫사랑 비밀 사수할까

    '스타트업' 배수지 앞 남주혁-김선호, 첫사랑 비밀 사수할까

    [일간스포츠] 입력 2020.10.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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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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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혁, 김선호가 첫사랑 비밀 사수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tvN 주말극 '스타트업' 측은 24일 오해로 얽히고설킨 배수지(서달미), 남주혁(남도산), 김선호(한지평)의 좌충우돌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배수지는 어린 시절 편지를 주고받았던 남주혁이란 소년을 '멋진 첫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 편지에는 배수지의 할머니 김해숙(최원덕)의 부탁을 받은 김선호가 쓴 것이었고 그가 본명이 아닌 필명으로 보냈다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얽힌 김선호와 남주혁은 15년 후 그 편지 때문에 만나게 됐다. 기술 빼고는 돈도, 센스도, 사업 수완도 보잘 것 없는 삼산텍의 대표 남주혁을 배수지의 상상 속 멋진 첫사랑으로 만들어야 하는 미션에 놓인 것.
     
    지난 2회에선 블랙 슈트 차림으로 멋지게 탈바꿈한 남주혁이 배수지 앞에 나타나 심쿵과 동시에 호기심을 폭발시켰다. 이번에는 블루 슈트를 입은 채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인 척 두 번째 메소드 연기를 시작한다.  
     
    김선호 역시 자신의 한강 뷰 집을 남주혁이 대표인 삼산텍의 사무실로 바꿔주는 불굴의 희생정신을 발휘한다. 여기에 유수빈(이철산), 김도완(김용산)까지 삼산텍의 상징이었던 체크무늬 셔츠를 벗고 댄디한 재킷을 걸치는 등 한층 본격적인 첫사랑 비밀 사수 대작전을 벌인다.  
     
    배수지는 또다시 그에게 반한 듯 하트 가득한 눈빛을 쏘고, 남주혁은 안절부절 못한 채 눈을 피한다. 이 상황을 뒤에서 직관하는 김선호는 애써 미소를 지으며 매의 눈을 빛내 더욱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남주혁이 김선호의 특별 코치 아래 배수지 앞에서 모태솔로의 면모를 숨길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스타트업' 3회는 오늘(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