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조우진과 막걸리 CF 인연, 둘 다 재계약 못해”

    '미우새' 임원희 ”조우진과 막걸리 CF 인연, 둘 다 재계약 못해”

    [일간스포츠] 입력 2020.11.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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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희와 조우진이 작품에 앞서 CF로 맺었던 인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도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제훈 조우진이 임원희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임원희와 조우진은 '도굴'로 만나기 전 막걸리 CF를 함께 찍었던 사이. 임원희는 "찍을 때만 해도 어색했다"고 회상했고, 조우진은 "엄청 긴장했고 떨리는 게 있었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결과적으로 둘 다 재계약은 못했다"며 "다른 분으로 모델을 썼더라"고 여전히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엿보이게 했다.
     
    이에 현장 분위기는 의도치않게 급 씁쓸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조우진은 임원희에게 "요즘도 혼술 하시냐"고 물었고, 임원희는 "자기 전에 세 병, 네 병까지 먹는 날도 있다"며 주절 주절 읊조렸다. 
     
    조우진은 "최근에 우리 술자리를 갖지 않았냐. 한 세 시간 있었는데 앞에 한 시간은 내가, 뒤에 두 시간은 형이 혼자 다 말씀 하셨다"고 임원희의 수다력을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