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조태관, 남주혁 조력자로 본격 활약 예고

    '스타트업' 조태관, 남주혁 조력자로 본격 활약 예고

    [일간스포츠] 입력 2020.11.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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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조태관

    '스타트업' 조태관

    배우 조태관이 '스타트업'에서 '뇌섹남' 알렉스 권으로 변신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조태관(알렉스 권)은 지난 방송 에필로그를 통해 남주혁(남도산)이 속한 팀인 삼산텍의 데이터를 보며 "이 팀 오면 저 꼭 좀 만나게 해주세요. 남도산, 궁금하네? 어떤 친군지"라며 그간 흙 속의 진주였던 남주혁에 대해 관심을 표현한 바. 강렬한 임팩트가 있는 대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든든한 조력자로 본격 활약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견 차 한국에 입국한 조태관은 남주혁을 직접 만나기 위해 찾게 된 그의 집에서 샌드박스에 입주해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후 샌드박스에 입주할 회사를 추려내는 회의에서 교포인 알렉스에게 "알렉스? 한국사람 같은데 이름이 왜 그 모양인가?"라며 비아냥대는 엄효섭(두정)에게 상대가 누구든 외부의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사했다.  
     
    코다의 막강한 자본으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M&A 전문가로 남주혁의 실력을 일찌감치 알아본 조태관. 재미교포 2세 답게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하며 "내가 먼저 알아봤으니까, 그 친구한테 깃발을 꽂고 싶네요"라고 던진 대사는 조태관이 남주혁의 멘토이자 지원군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