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올려라' LG 라모스 PS 연타석 홈런

    '분위기를 올려라' LG 라모스 PS 연타석 홈런

    [일간스포츠] 입력 2020.11.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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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라모스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4회에 이어 5회말 우월 1점 홈런을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LG 라모스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4회에 이어 5회말 우월 1점 홈런을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포스트시즌(PS) 무안타 중이던 LG 로베르토 라모스(26)가 연타석 홈런으로 폭발했다.  

     
    라모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에서 4회와 5회 홈런을 기록했다. 팀이 크게 뒤진 상황에서 홈런을 쏘아올린 후 팬들을 향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세리머니를 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PS 10타석만에 첫 안타를 친 라모스는 0-8로 뒤진 4회 두산 라울 알칸타라의 149.8㎞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5m의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이어 4-8까지 쫓은 5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이현승의 직구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홈런 원심이 유지됐다.  
     
    잠실=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