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여정·김지수·박세진·하준, tvN '하이클래스' 주인공(종합)

    [단독]조여정·김지수·박세진·하준, tvN '하이클래스' 주인공(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20.11.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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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여정 김지수 박세진 하준

    조여정 김지수 박세진 하준

    드라마 '하이클래스' 주연 라인업이 완성됐다.

     
    '하이클래스'는 제주도에 있는 초호화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여자들이 '섬'이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삶의 이면에 숨어 있는 거짓과 어두운 비밀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가장 믿었던 관계의 끔찍한 진실이 밝혀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어른 여자들으 이야기다.
     
    조여정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 '미운 오리 새끼'라 부르는 승률 100% 전직 변호사 송여울을 연기한다. 똑 부러지는 말투와 도도한 기품, SPA 브랜드를 걸쳐도 샤넬처럼 보이는 귀태를 자랑한다. 전직 서초동 법조타운 내 '오소리'로 불린 미모의 실력파 변호사이자 글로벌 투자자문사 대표의 아내다.
     
    김지수는 준재벌 제주도 호텔 오너이자 청담 성형외과 병원장 아내인 남지선을 맡는다. 여자들 사이 믿음직한 큰언니를 자처하며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여장부이자 여느 남자 못지 않은 배포와 냉정하고 발빠른 사업적 수완을 타고 났다. 두 아이의 교육을 위해 제주도로 내려왔다.  
     
    박세진은 홍콩 재벌의 내연녀이자 갤러리 오너 황나윤으로 변신한다. 초등학생 딸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외모를 가졌다. 웃으면서 한 치의 밀림 없이 할 말 다하는 100년 묵은 구미호, 통통튀는 맹랑한 반전의 사이다녀다. 홍콩에서 6개월 전 귀국한 조폭 출신 재벌의 내연녀라고 소문만 무성할 뿐이다.
     
    하준은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의 해결사이며 신분을 위장한 가짜 교사 오순상으로 분한다. 어릴 적 촉망받는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관둔 후 한 의뢰인으로부터 1000만원을 받으며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생을 맞이한다.
     
    최병길 감독이 연출하며 촬영은 내년에 진행한다. tvN 편성이며 방송은 2021년 중·하반기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