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전 세계 30개국 리메이크 돌파 '슈퍼 IP 부상'

    '복면가왕', 전 세계 30개국 리메이크 돌파 '슈퍼 IP 부상'

    [일간스포츠] 입력 2020.11.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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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이 리메이크 방영된 국가 수가 30개국을 돌파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방송사 NRK1에서 '복면가왕' 노르웨이판 'Maskorama'는 46.9% 시청점유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Maskorama'가 방영되며 노르웨이는 '복면가왕' 리메이크가 방영된 30번째 국가가 됐으며 지난 13일 'The Masked Singer Switzerland' 시즌1 첫 회가 방영된 스위스가 31번째 국가가 됐다.
     
    지난해 미국 FOX 대성공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호주·네덜란드 등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영국의 전문 매체 K7 미디어가 뽑은 2019년 올해의 포맷(Format of the Year)에 선정되며 K포맷 전성시대를 연 '복면가왕'은 올해 지난해보다 더 큰 성과를 거뒀다.
     
    올 1월 영국판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러시아·오스트리아·벨기에·체코/슬로바키아(공동제작)·루마니아·핀란드·이스라엘·라트비아·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말레이시아·페루·필리핀·노르웨이를 거쳐 스위스판까지 '복면가왕'은 2020년에만 19개국에서 제작 방영돼 세계 최고 포맷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 '복면가왕' 스핀오프인 'The Masked Dancer'도 12월 27일 미국 FOX 채널 론칭이 확정되며 '복면가왕' 포맷은 슈퍼 IP로 첫 걸음도 내딛는다.
     
    MBC 미디어사업국 관계자는 "내년에도 '복면가왕"은 최소 5개국 이상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 이미 확정됐다"며 "스핀오프인 'The Masked Dancer' 미주 제작 방영 외에도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포맷 수출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