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와 2년 더…2023년까지 재계약

    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와 2년 더…2023년까지 재계약

    [연합] 입력 2020.11.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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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 소식을 전한 맨체스터 시티.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 소식을 전한 맨체스터 시티.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페프 과르디올라(49)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3년까지 동행한다.

    맨시티는 1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과르디올라 감독과 새로운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0-2021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재계약으로 2023년 여름까지 계속 맨시티 지휘봉을 잡게 됐다.

    아울러 2016년 여름 사령탑에 오른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7년을 함께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거쳐 2016년 7월 맨시티 감독에 취임했다.

    그는 맨시티 감독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회, 잉글랜드 리그컵 3회 우승 등을 일궜다.

    구단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이날까지 맨시티는 총 245경기에서 181승(28무 36패)을 거둬 승률 73.87%를 기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재계약 후 "맨시티에 온 이후 선수, 스태프, 서포터스, 맨체스터 시민과 구단주 등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환영을 받아 왔다"면서 "우리는 함께 많은 것을 이뤘다. 골을 넣고, 경기를 이기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리는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소감을 밝혔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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