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코멘트] '라이트 불펜 예고' 이동욱 감독 ”루친스키와 비슷한 상황”

    [KS 코멘트] '라이트 불펜 예고' 이동욱 감독 ”루친스키와 비슷한 상황”

    [일간스포츠] 입력 2020.11.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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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선발 라이트가 2회 말 두산 오재일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11.20.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선발 라이트가 2회 말 두산 오재일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11.20.

     
    NC가 사실상 총력전으로 한국시리즈(KS) 5차전을 치른다.
     
    이동욱 NC 감독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KS 5차전에 앞서 마이크 라이트의 불펜 등판을 예고했다. 이동욱 감독은 '라이트의 불펜 대기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루친스키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했다.
     
    루친스키는 KS 4차전에서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2⅔이닝 4탈삼진 무실점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KS 1차전에 선발 등판한 뒤 4차전 '깜짝' 불펜까지 소화했다. 23일 구창모에 이어 24일 6차전 선발로 예고됐다.
     
    라이트는 지난 20일 열린 3차전에 선발로 나와 2이닝 5피안타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다. 투구 수가 55개에 불과해 향후 활용법에 관심이 쏠렸다. 이동욱 감독은 "메이저리그에서 중간으로 뛰었던 경험이 있다. 선발로만 뛰었던 선수가 아니라서 준비시켜놨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이날 1번 박민우(2루수), 2번 이명기(지명타자), 3번 나성범(우익수), 4번 양의지(포수), 5번 김진성(1루수), 6번 노진혁(유격수), 7번 박석민(3루수), 8번 알테어(중견수), 9번 권희동(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고척=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